[워치 시리즈]
워치8
1. 스쿼클 디자인에 대해
- 기존 워치의 원형 디자인은 세련되었지만, 애플워치 같은 사각형 디자인에 비해 표시 가능한 정보가 적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 원형 디자인에 사각형처럼 보이게 베젤을 한번 추가한 UI는, 마치 페라리 뒤에 캠핑카를 연결한 것처럼 병신같다.
2. 착용감과 사용감
- 착용감은 훨씬 좋아졌다
- 러닝코치와 같은 SW 기능 ㅆㅅㅌㅊ다.
3. 건강 관리
- 수많은 측정 기능이 워치에 들어가는 건 별 감흥 없다.
- 그러나 이것을 내가 잘 때 자동으로 측정하고 알아서 분석해서 내게 행동을 추천해주는 것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워치 8 클래식
1. 회전 물리 베젤
- 워치 8 무지성으로 사기 전에 매장 가서 한번 만져봐라, 중독적이다.
워치 울트라
1. 용량 증가, 색상 추가.. 그래서? 이거 왜삼?
[Z 시리즈]
Z폴드7
1. 두께와 무게의 감소
- 폰이 ㅅㅂ 1년만에 26% 얇아지는 게 가능함? 배터리 용량도 그대로면서? 어케했노?
- 아이폰보다 가벼운 것도 대단하다.
- 다만, 카툭튀 역대급 노답이다. 케이스가 필수
2. 디스플레이의 변화
- 일반 폰에 조금 더 가까워진 화면 크기의 변화는 만족스러움
- 유리 두깨가 1.5배가 되었다는데, 아직도 아쉽지만 화면이 개선된 게 느껴짐. 그리고 반갈죽보단 낫잖아?
3. 파랑 (용달 블루, 블루 쉐도) 색상의 존재
- 삼성이 용감한 도전을 한 것 같다. 나는 어떻냐고? ㅈㄴ 마음에 든다.
4. UDC의 삭제와 카메라
- 삼성이 4년 동안 약을 팔았지만, UDC 없는 게 전면 카메라의 성능에 더 좋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었나 보다.
- 전면 카메라의 화각을 늘리고, 후면 메인 카메라의 성능을 향상 시킨 것은 좋은 점이다.
- 그러나 아직도 Ultra 급의 카메라는 되지 못했다.
5. 성능
- 8 Elite FG 넣었다.. 뭐 어쩌라고? 알빠노?
6. Gemini의 강화
- Gemini가 더욱 더 개선된 건 좋지만, 이건 Z폴드7만의 장점이 아닌 곧 모두가 갖게될 장점이니 언급만 한다.
7. S-Pen의 삭제
- 삼성은 그동안 S-Pen을 폴드 내부에 넣은 적이 없었다. 사용도 내부 화면에서만 가능하게 했다. 결국 두께를 위해서 이번에 S-Pen을 삭제했는데, 매우 마음에 안 든다.
- 폴드의 존재 이유는,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한 내 손안의 진짜 노트북'이다. 결국 S-Pen과 폴드는 앞으로 하나로 합쳐져야 할 운명이다.
- 삼성이 지금은 어쩔 수 없다는데... 뭐 어쩌겠노.
Z플립7 & 7 FE
1. 7FE에 대해서
- Z플립6에서 살짝 수정하고 엑시노스 넣은 제품이다.
- 그 덕분에 가격을 낮춘 건 알겠는데 겨우 200$로 용서가 될까?
2. 커버 디스플레이
- 플립6가 흉하게 느껴질 정도로 새롭고 신선한 화면
- 확실히 밝아지고 120Hz도 지원하는 건 존나 꼴린다.
- 단순히 넓어진 것뿐만이 아니라 사용성도 개선한 점이 마음에 든다.
3. 그외 HW 변경
- 나머지는 뭐... Z폴드7이 많이 진화했잖아 한잔해
4. 방수에 대해
- 방수에 대해 더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마음에 든다.
5. Gemini 라이브 스크린 쉐어링
- 자연스럽게 잘 넣었고 이건 특색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6. 배터리
- 300mAh 는 건 아는데,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그만큼 더 쓸 테니 의미 없을듯
6. Dex
- 드디어 Flip에서 Dex를 지원한다.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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