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추석 연휴를 포함해, 최장 10일을 쉬는 방법이 관심사다.
10월에는 이미 개천절(3일), 추석 연휴(5~7일), 대체공휴일(8일), 한글날(9일) 등 공휴일이 많아 10일(금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주말까지 포함해 최장 10일의 황금연휴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다.
하지만 임시공휴일 지정에는 내수 진작 효과, 수출 및 생산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등 휴식권 사각지대 문제 등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이 있기 때문에 정부가 신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2025년 10월 3일(금)부터 10월 9일(목)까지는 이미 7일간의 연휴가 확정되어 있다. 여기에 10일(금) 하루만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10월 11일, 12일)을 붙여 총 10일간의 긴 황금연휴를 만들 수 있다.
만약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연차를 사용하지 않고도 10일 연휴가 가능하지만 현재까지는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논의는 있으나 확정된 바는 없으므로, 연차 사용을 계획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10월 3일 (금): 개천절 (공휴일)
10월 4일 (토): 주말
10월 5일 (일): 추석 연휴 (공휴일)
10월 6일 (월): 추석 연휴 (공휴일)
10월 7일 (화): 추석 연휴 (공휴일)
10월 8일 (수): 추석 대체공휴일 (공휴일)
10월 9일 (목): 한글날 (공휴일)
10월 10일 (금): 연차 사용 (핵심!)
10월 11일 (토): 주말
10월 12일 (일): 주말
이러한 장기 연휴는 국내여행 뿐만아니라 해외여행 수요를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어 항공권이나 숙소 예약은 미리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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