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영철, 팔꿈치 굴곡근 손상으로 4주 뒤 재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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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영철, 팔꿈치 굴곡근 손상으로 4주 뒤 재검진

모두서치 2025-07-10 21:3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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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선발 투수 윤영철이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IA 구단은 10일 "윤영철이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 등에서 왼쪽 팔꿈치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왼쪽 굴곡근 부분 손상 소견이 나왔다"며 "윤영철은 4주 뒤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영철은 당분간 치료를 받으며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다.

프로 3년 차인 윤영철은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2승 7패 평균자책점 5.58로 부진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 8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도 2이닝 2피안타 3볼넷 4실점(2자책)으로 고전했다.

윤영철은 한화전이 끝난 뒤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고, 결국 부상 악재를 피하지 못했다. 이에 윤영철은 올스타전 출전도 무산됐다.

KIA는 시즌 내내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햄스트링을 다친 김도영과 최형우, 종아리 부상을 당한 나성범과 김선빈, 어깨 통증을 호소한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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