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탁재훈, 김희선 100% 믿은 탓 "♥부부도 이러지 않아, 인생 망칠 줄 몰라" (한끼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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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탁재훈, 김희선 100% 믿은 탓 "♥부부도 이러지 않아, 인생 망칠 줄 몰라" (한끼합쇼)

엑스포츠뉴스 2025-07-10 21:04: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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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탁재훈과 김희선이 티키타카 입담을 뽐냈다.

10일 첫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서는 MC 김희선, 탁재훈과 국민배우 유해진이 출연했다. ‘성북동 주민’으로 함께하게 된 유해진은 동네 단골집과 명소를 소개하는 등 ‘특별 가이드’로 역할을 했다.

김희선은 탁재훈을 만나 "오늘 몇도냐"라며 무더운 날씨를 언급했고, 탁재훈은 "32도 될거같다"라고 말했다. 

김희선은 MC로 함께하는 탁재훈에게 "오빠, 미안한데 이런 힘든거 왜한다고 했냐"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네가 안할줄알고 '네가 하면 한다'고 말하고 했다"고 말했고, 김희선은 "나는 오빠가 하면 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네가 100% 안할줄알고 한다고 했는데 내 인생을 망칠줄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집을 찾아가 저녁을 얻어먹어야하는 미션, 탁재훈은 "저녁(미션) 해야하는데 1시에 만났다. 부부도 이렇게 같이 안 있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한끼합쇼’는 ‘오늘의 동네’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저녁 식사에 초대해 준 ‘오늘의 식구’를 위해 밥상을 대접해 주는 프로그램. 5년만에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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