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대한전선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 ‘A(안정적)’를 부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A-(안정적)’에서 한 단계 상향된 것이다.
한국신용평가는 “대한전선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고, 고부가가치 품목인 해저케이블, 광케이블 사업 확장 등 추가적인 제품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대한전선은 지난달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도 ‘A(Stable)’ 등급을 유지한 바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견조한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의 경쟁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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