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올해 상반기 투어&액티비티 거래액 전년比 56% 늘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놀유니버스 “올해 상반기 투어&액티비티 거래액 전년比 56% 늘어”

데일리 포스트 2025-07-10 16:42:16 신고

3줄요약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놀유니버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놀유니버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놀유니버스의 투어&액티비티 거래액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1월~6월) 놀유니버스의 투어&액티비티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3% 신장했으며, 판매 티켓 수 역시 37.1% 늘어났다.

국가 및 권역별 거래액 비중은 일본이 33.5%로 가장 높았고, 유럽(12.7%), 베트남(12.4%)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전년 대비 거래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 권역은 중국(1480.4%)이 차지했다. 이는 무비자 입국 허용에 따른 여행객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기 상품으로는 홍콩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등 대형 테마파크를 비롯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티켓, 다낭 바나힐 입장권 등이 고루 상위권에 올랐다. 또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도쿄 스카이라이너 등 자유여행객의 필수 아이템인 교통 패스권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 10명 중 3.5명이 교통 패스권도 함께 구매, 대부분 공항과 시내 또는 숙소 간의 이동으로 나타났다.

최근 놀유니버스는 국내 최초 도쿄타워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국내 OTA 최초로 일본 최대 규모 테마파크 ‘정글리아’ 티켓을 오픈하는 등 다채로운 상품 인벤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 메이저리그(MLB) 직관 티켓을 판매하는 등 상품 카테고리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다양한 현지 상품을 선제적으로 기획, 공급한 전략이 투어&액티비티 성장세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며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들이 더 풍성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