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육아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아동 전문 박람회로 교육·육아용품·리빙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표 산업 전시회다.
키디키디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온라인에서 제공해 온 큐레이션 기반의 쇼핑 경험을 오프라인에서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키디키디 부스는 ‘키디마켓’ 콘셉트로 운영되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8개 브랜드(드타미프로젝트, 하이헤이호, 꼬모, 디자인스킨, 나산가구, 몽디에스, 무누, 핀핀)가 함께 참가한다.
패션, 가구, 유아용품, 스킨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육아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디키디 회원은 박람회 무료입장은 물론 부스 방문 시 회원 인증을 통해 웰컴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상품을 1개만 구매해도 키디키디가 제공하는 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브랜드별로 샌들, 양말, 파우치, 트래블 키트 등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키디키디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고 부스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는 간편 쇼핑 시스템이 운영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이번 유아교육전은 키디키디의 큐레이션 철학과 브랜드 경험을 오프라인에서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콘텐츠와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