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온 몸에 김치전이 덕지덕지…화상 난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안정환’ 이혜원, 온 몸에 김치전이 덕지덕지…화상 난리

스포츠동아 2025-07-10 16:18:00 신고

3줄요약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여행 중 화상을 입었다.

9일 유튜브 채널 ‘제2헤원’에서는 ‘발리에 가서 하얗게…아니 빨갛게 불태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발리로 이른 여름 휴가를 떠났다. 고급 리조트에서 묵게된 이혜원은 “여름 휴가를 미리 왔다. 이게 웬 호사냐. 호사 한번 누리겠다. 특별한 계획은 없고 소소하게 노는 걸 잘 찍어보겠다”며 즐거워했다.


다음날 가족들은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지만, 그 후유증은 심각했다. 뜨거운 햇살에 이혜원이 열광화상을 입었고, 상반신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이에 이혜원은 “원래 태울 마음이 없었는데 수영장에서 너무 신나게 논 거다. 갑자기 애들이 음악을 틀더니 막 춤을 추고 노는데 아빠까지 가세해서 놀다 보니까 시간도 금방 갔고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더니 이렇게까지 안 탔을 줄 알았는데 예쁘게 탄 게 아니라 여기 정말 김치전이 덕지덕지 생겼다”고 토로했다.

이혜원은 “밤에 너무 아픈 거다 다리는 하얗고 위는 뜨겁고 얼룩덜룩이 됐다”면서도 “그래도 이 날씨가 주는 느낌이 좋다. 햇살이 주는 감성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통증은 가라앉지 않은 이혜원은 “예정된 스케줄대로 옷을 입을 수가 없다. 너무 아프다”라며 “왜냐하면 제가 이번엔 태닝을 안 할 생각이었다. 근데 어제 너무 열심히 수영하면서 애들하고 노느라 탔다. 너무 아픈 거다. 너무 살이 아파서 엉망진창이다”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이혜원 유튜브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