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논란을 만들었던 박동진, 유병훈 감독, 전북현대의 징계가 결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제6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전북현대, FC안양 유병훈 감독, 김포FC 박동진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전북에 제재금 1,000만 원을 부과했다.
전북은 지난 6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4분경 일부 볼 보이가 경기장 내 대기 볼을 경기 종료 전 이동시켰다.
안양 유병훈 감독에게는 제재금 500만 원을 부과했다.
유병훈 감독은 지난 6월 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한 바 있다.
김포 박동진에게는 제재금 250만 원을 부과했다.
박동진은 지난 6월 29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치러진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8라운드 경기 종료 후 상대 팀 코칭스태프를 향해 손가락으로 욕설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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