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하반기 첫 신규 매장인 ‘청년피자 등촌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하반기 가맹 확장에 나섰다.
청년피자는 상반기 동안 전국 주요 지역에 매장을 꾸준히 출점하며 내실 있는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이번 등촌점은 하반기 출점 전략의 시작점이자 서울 서부권 핵심 상권을 겨냥한 중요한 매장으로 평가된다.
등촌점은 9호선 등촌역과 증미역 사이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는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업무지구가 밀집해 있어 가족 단위 거주 수요와 직장인 유동 인구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복합 상권으로 주목받는다. 특히 공항대로 중심 상권과 이면의 먹자골목 상권이 겹쳐 있는 구조로, 점심·저녁 시간대 모두 안정적인 매출 흐름이 기대되는 입지다.
청년피자는 예비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약 3,500만 원 상당의 실질적인 창업 지원 정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원 내용에는 ▲가맹비 및 교육비 전액 면제, ▲주방 기기 및 집기 무상 렌탈 등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항목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전국 물류망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공급 체계, 슈퍼바이저의 밀착형 매장 운영 관리, 표준화된 교육 시스템 등을 통해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점주도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의 경쟁력 역시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다.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대한민국 NO.1 프랜차이즈 대상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통해 창업 시장에서의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등촌점은 하반기 첫 출점 매장이자, 본사의 출점 전략 방향을 보여주는 핵심 사례”라며, “예비 점주들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하고 본사를 믿고 안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만드는 것이 청년피자의 가장 큰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피자는, 전국 약 3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에도 꾸준한 신규 매장 출점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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