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낭시에 카페] ‘민생 소비 쿠폰’ 탐구생활...“받는 법부터 쓰는 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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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낭시에 카페] ‘민생 소비 쿠폰’ 탐구생활...“받는 법부터 쓰는 법까지”

투데이신문 2025-07-10 15:28: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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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행정안전부] 
[사진=행정안전부] 

프랑스의 작은 과자 ‘휘낭시에’는 금융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금괴처럼 생긴 디저트를 즐기던 데서 유래했습니다. ‘휘낭시에 카페’는 이처럼 경제와 금융을 맛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사회 초년생부터 은퇴자까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금융 개념을 금융 전문가들과 함께 차근차근 풀어갑니다. 일상 속 금융을 이해하는 작은 지식들이 쌓여 언젠가는 금괴 같은 든든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부담 없이 들러 한 조각씩 지식을 맛보세요.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모든 국민에게 15~45만원 상당의 소비 쿠폰을 1차로 지급하고, 2차로 90%의 국민에게 10만원의 추가금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소비쿠폰, 쓸 수 있는 곳이 특정돼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치킨이라도 배달앱으로 주문하면 쿠폰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매장에 방문해 직접 결제하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헷갈릴 수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처와 신청 방법, 지금부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사용하려면 신청부터...오는 21일부터 접수

이번 소비쿠폰은 자동으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 기간 내에 신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1차 소비쿠폰은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추후 진행되는 2차 쿠폰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급됩니다.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의 경우 지급된 포인트가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소득에 따라 달라지는 ‘금액’

이번 소비쿠폰은 사람마다 지급 받을 수 있는 금액에 차이가 있습니다. 전 국민 1인당 15만원을 기본으로 합니다. 다만 소득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인당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인당 4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3만원을,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개 시·군) 주민에는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사진=행정안전부] <br>
[사진=행정안전부] 

소비쿠폰,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 

가장 궁금해 하셨을 ‘사용처’입니다. 신청자 본인의 주소지에 해당되는 곳에서만 쿠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소지가 서울특별시로 등록돼 있다면 서울에서만 소비쿠폰을 쓸 수 있습니다. 연매출 30억 이하인 전통시장이나 동네마트, 식당, 옷가게, 미용실, 안경점, 학원, 약국, 병원 등에서 모두 소비쿠폰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마트나 편의점이 없는 면 지역에서는 하나로마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맹점’이라면 프랜차이즈 편의점이나 빵집, 카페, 치킨집 등에서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네에 있는 BBQ같은 치킨 프랜차이즈나, 빽다방같은 카페 프랜차이즈에서도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다이소의 경우 직영점과 가맹 방식이 혼합돼 있습니다. 다이소는 가맹점에서만 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소비쿠폰, 사용이 불가한 곳은 

슈퍼마켓(SSM), 백화점, 면세점, 애플이나 이케아같은 외국 매장, 하이마트나 전자랜드 같은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또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다수가 직영점인 스타벅스에서는 소비쿠폰 사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쇼핑몰, 배달앱같은 온라인전자상거래도 불가능합니다. 유흥주점, 카지노, 복권을 구매할 때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상품권 판매점이나 귀금속 판매점 같은 환금성 업종에서도 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 외 공공요금이나 통신요즘 지불시에도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보험업종에서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불가 업종과 관련해 꼭 알아둬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이나 쿠팡이츠 같은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경우, 이는 온라인 전자상거래에 해당되므로 소비쿠폰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배달앱으로 주문하더라도 가맹점 자체의 단말기(포스기 등)를 이용해 대면 결제를 하는 경우에는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해당 매장이 소비쿠폰 사용 가능한 가맹점인지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에 별도의 안내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을 놓치지 마시고, 사용 가능한 매장에서 알뜰하게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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