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조정석·이정은 광복절도 특급 팬서비스…극캉스 무대인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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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조정석·이정은 광복절도 특급 팬서비스…극캉스 무대인사 확정

이데일리 2025-07-10 15:26: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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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여름 극장가에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예고하는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개봉 3주차 광복절 연휴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사진=뉴스1)


신박한 설정과 유쾌한 웃음, 뭉클한 감동과 완벽한 케미로 무장한 올여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 ‘좀비딸’이 개봉 3주차 광복절 연휴 무대인사를 확정,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예고한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먼저 8월 15일(금) 광복절에는 ‘좀비딸’의 주역 조정석, 이정은, 윤경호, 최유리, 필감성 감독이 천안과 서울의 주요 극장을 찾는다. CGV 천안펜타포트, CGV 천안터미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로 찾아 황금 연휴의 시작을 ‘좀비딸’과 함께하는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어 8월 16일(토)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무더운 여름 극장을 찾은 이들에게 시원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선사할 예정이다. 연휴의 마지막 날인 8월 17일(일)에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찾아 ‘좀비딸’ 속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를 직접 확인하고, 특급 팬서비스까지 즐길 수 있는 풀패키 지 ‘극캉스’ 무대인사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개봉 전 주말 부산과 대구를 시작으로 개봉 3주차 광복절 연휴까지 이어지는 ‘극캉스’ 무대인사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영화 ‘좀비딸’은 오는 7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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