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하이랜즈가 팬아시아에어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마나도를 차세대 유망 여행지로 소개하며, 여행업 관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마나도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
양사는 오는 10월 26일부터 이스타항공을 통해 인천-마나도 노선의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참석자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항공편은 오후 7시 15분 인천을 출발해 마나도에 같은 날 23시 35분 도착하고, 마나도발 항공편은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에는 오전 7시45분에 도착한다.
오는 10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는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하며, 12월 17일부터는 매일 운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마나도는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인 부나켄 해양국립공원을 비롯해 실라덴섬, 마하우 화산 트레킹, 탕코코 자연보호구역, 로콘 화산, 토모혼 고원지대 등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부나켄은 맑은 바다와 형형색색의 산호초, 다양한 해양 생물 덕분에 수중 애호가들에게 '꿈의 목적지'로 불린다.
전통적인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도 ‘마나도’ 원주민의 65% 이상이 기독교를 믿는 관계로 세계에서 4번째, 아시아에서는 2번째로 큰 예수상이 있다. 마나도를 내려보면서 두손을 뻗고 있는 예수상은 마나도의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이번 노선 개설에 맞춰 베트남·필리핀 등지의 고급 리조트 유통 경험을 보유한 마케팅하이랜즈는 다양한 여행 상품 개발과 함께 업계 및 언론 대상 홍보 등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최주열 마케팅하이랜즈 대표는 "연중 온화한 기후와 수상 레저와 골프 등 어느 곳 하나 빠지지 않는 마나도는 15년 전부터 눈여겨봐 온 천혜의 휴양지"라면서 "베트남과 필리핀 여행 목적지를 개발한 노하우를 살려 마나도를 개발해 각 여행사에 상품을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철 팬아시아에어 이사는 "마나도 신규 취항은 한국 여행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와의 관광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여행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송승환 마케팅하이랜즈 이사는 “마나도는 ‘섬’이 아닌 인도네시아의 지명(地名)”이라며 “잘 보존된 산호초, 살아 움직이는 니모와 거북이까지 진짜 살아 숨쉬는 최고의 바다가 있고, 아름다운 자연과 화산을 보며 트레킹과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전통마을에서 그들의 문화를 교감하고 맛있는 미식의 향연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로드]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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