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덕촌마을, 20억 5천만 원 투입해 정주 여건 개선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보성 덕촌마을, 20억 5천만 원 투입해 정주 여건 개선한다

투어코리아 2025-07-10 14:19:06 신고

3줄요약
보성군청
보성군청

 

[투어코리아=김도헌 기자] 전남 보성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조성면 매현리 덕촌마을이 최종 선정돼, 8년 연속 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10일 보성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낙후된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기반을 확보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하는 국가 균형 발전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조성면 덕촌마을에는 ▲붕괴 위험 옹벽 정비 ▲이동식 소방시설 설치 ▲마을 공동주차장 조성 ▲어르신 전동휠체어 전용 주차장 조성 ▲주택 정비 등 총 20억 5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15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새뜰마을)’의 벌교읍 봉림마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6개 마을이 선정돼 이 중 7개 지구는 준공 완료했으며, 나머지 9개 지구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연속 선정되며, 지방정부 차원의 정주 여건 개선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8년 연속 선정은 보성군이 얼마나 일관성 있게 군민 삶을 돌봐왔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