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역업체 ‘한(HAN)’, 별이네 보호소 찾아 따뜻한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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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역업체 ‘한(HAN)’, 별이네 보호소 찾아 따뜻한 재능기부…

이슈메이커 2025-07-10 14:14: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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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울산 방역업체 ‘한(HAN)’, 별이네 보호소 찾아 따뜻한 재능기부…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 방역업체 ‘한(HAN)’ 이 지난 7월 5일, 북구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시설 ‘별이네 보호소’ 를 찾아 전문 방역 서비스와 해충 방지 트랩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여름철 본격적인 해충 활동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구조된 동물들의 건강과 보호소 환경의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한’의 방역팀은 보호소 내외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각종 비례해충 발생 우려 지점에 친환경 약제를 활용한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장기적인 해충 관리를 위해 비례해충트랩도 다수 기부해 실질적인 도움을 더했다.

‘한(HAN)’을 이끄는 손강민 대표는 이번 활동에 대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실제로 필요한 곳에 가장 효과적인 방역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보호소나 복지시설에 꾸준히 재능기부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은 울산 남구 화합로에 위치한 방역 전문기업으로, 법적 기준에 부합한 감염병 예방관리 서비스, 벌레 유입 차단 시공, 정기적 방역 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손강민 대표는 방역관리사 1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 및 방역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감을 기반으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손강민 대표는 “방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위협으로부터 사람과 동물 모두를 보호하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위생과 건강의 기준을 높이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호소 측은 “해충 문제가 심각해지기 시작하던 시점에,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구석구석 꼼꼼히 방역해준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비용이나 인력이 부족한 보호소의 현실을 고려해볼 때, 이번 기부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선 실질적인 지원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단발적인 나눔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시설과의 연계 방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한’은 이를 통해 공공의 위생 향상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자료제공=헷지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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