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7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2.50%로 유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금통위는 치솟는 집값과 가계부채와 함께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미국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에 금리 인하 카드를 아껴야한다는 데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7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2.50%로 유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금통위는 치솟는 집값과 가계부채와 함께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미국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에 금리 인하 카드를 아껴야한다는 데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