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동서식품은 ‘동서 차’ 제품군에 신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쉼과 위로’라는 브랜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차 한 잔이 주는 편안함과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과 파스텔톤 색상을 적용했으며 로고 서체도 개선해 브랜드 감성을 담아냈다
소비자가 제품을 보다 쉽게 선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도 적용됐다.
각 제품에는 적정 음용을 위한 냉·온수 온도와 용량, 침출 시간과 함께 제품별 주요 맛 특징을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아이콘으로 표시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이번 동서 차 리뉴얼은 ‘쉼과 위로’라는 차 한 잔에 담긴 브랜드의 감성을 섬세하게 풀어낸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와 소통하며 일상 속 작은 휴식을 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