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배부른 미스김이영”… 정통 트롯으로 심장 169BPM 만든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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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배부른 미스김이영”… 정통 트롯으로 심장 169BPM 만든 무대

스타패션 2025-07-10 12:19: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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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김
/사진=미스김

 

미스김이 '트롯 올스타전'에서 배아현, 나영과 함께 결성한 '나 배부른 미스김이영' 팀으로 정통 트롯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는 '미스트롯1'과 '미스트롯3'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미스김은 배아현, 나영과 함께 3인 3색의 깊은 감성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희재는 이들의 등장에 퍼포먼스 없는 정통 트롯 무대일 것이라 예상하며 퍼포먼스 팀을 내보내자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나 배부른 미스김이영'은 예상대로 퍼포먼스 없이 오직 정통 트롯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배아현의 품격 있는 감성을 시작으로, 미스김은 가슴 절절한 감정선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나영은 탄탄한 목소리로 깊이를 더하며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특히 미스김은 특유의 꺾기 창법과 애절한 보이스로 그리움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그리스 여신을 연상시키는 세 사람의 비주얼 또한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다.
무대를 지켜본 송가인은 "나이가 어린 친구들인데도 정통 트롯을 잘 이어주고 맛있게 불러줘서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 하트 평가단 심박수에서도 '나 배부른 미스김이영'은 169 BPM을 기록하며 '쎄야' 팀을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미스김, 배아현, 나영 세 사람이 선보인 깊은 울림의 정통 트롯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앞으로 그녀들이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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