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상처입은 모습의 일몰감성 비주얼과 함께, 새 정규앨범 속 강렬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10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의 첫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Afterglow’ 버전으로 명명된 첫 콘셉트컷에는 '모든 것이 일단락된 후 소년들이 맞닥뜨린 복합적인 감정'을 묘사하는 강렬한 색감의 멤버별 비주얼이 담겨있다.
일몰을 연상케 하는 붉은 빛과 바다, 까만 바위를 배경으로 찢어지고 더러워진 옷과 몸 곳곳에 난 상처, 말라붙은 눈물 자국 등의 포인트를 더해 처연함을 드러내는 모습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현실 판타지 감과 함께 새로운 강렬함을 가늠케 한다.
또한 앞으로 공개될 ‘Starlight’, ‘Etched’, ‘Awake’ 버전에 대한 궁금증 또한 불러일으킨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를 발표,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로 활동을 재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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