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르세라핌이 새로운 일본 '골드디스크' 인증을 획득, 현지 인기 성장세를 입증했다.
10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일본레코드협회 발표를 인용, 르세라핌이 일본 싱글 4집 ‘DIFFERENT’로 6월 기준 골드 디스크 ‘골드’(누적출하 10만장) 인증을 받았다.
이번 기록은 지난달 24일 공개 이후 일주일간의 누적성과에 따른 것이다. 특히 전작들과 함께 일본 현지 발매앨범 전체 인증획득 기록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는 대표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의 스트리밍 '더블 플래티넘' 인증, 미니 5집 ‘HOT’ 등 한국 발매 앨범 4연속 인증획득 등의 기록과 함께,르세라핌의 현지 영향력이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바로도 주목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타이베이에서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ASIA’의 첫 공연을 연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