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있는 센토사 섬에서 출발
길을 좀 헤맸다
지하철을 버스로 착각해서 잘못탐
바보맞음
이런게 있는줄 모르고 신호등 한 두쿨 넘겼다
오늘의 목적인 맹그로브를 위한 페리 선착장 도착
1시간 반이면 올걸 3시간 걸려서 옴
아오
도착한 풀라우 우빈
오자마자 맹그로브가 반겨준다
내부 가게들
대충 밥사먹음
해안가 부두나 수산시장같은곳가면 종종 비린내 나는 구간 있는데 딱 그 향과 맛임
밥은 어지간하면 오기전에 먹는게 좋을듯
자전거 빌림
두명이서 자기한테 사라고 실랑이 벌이던데 누가봐도 다른 한명이 가격과 질이 좋아서 선택했더니 나머지한명 빡쳐서 나 가는길에 뒤에 열매던지더라 아ㅋㅋ
우끼
길가던 도중 맹그로브 하나 있었음
내가 원하던 느낌이라 좋았다
계속 길가던도중 만난 큰나무
해안가
근처가 창이공항이라 비행기 많이보였음
또다시 나온 맹그로브 군락
대만족
전망대 하나 있었음
맹그로브 안녕
숭이들 얼굴보면 못생겼는데 먼가 바보같애서 커여움
한마리 천천히 나한테 걸어오던데 솔지 좀 쫄렸음
안에 사람들있어서 자세힌 못찍었는데 무슨 가게같은 집? 이었음 무슨 바 형태인데 아무리봐도 너무 허름해서 장사하는건 아닌거같고 근데 되게 느낌있었음 사람있어서 제대로 못찍은게 아쉽다
자전거 빌린곳 여긴 5시면 가게들 거의다 문닫더라 디자인 느낌있음
바이바이
버스정류장 도착
숙소가는길
나중에 돌아볼곳인 센토사쪽
호텔밥 먹었음
한끼 세금포함 총 4만원 나옴
개비싸긴한데 진짜 맛있고 양도많아서 돈값은 한다고 생각함
아님말고
음식 도착할때마다 summer 부르는 종업원
호텔 수영장
내일부터 빈탄 3박4일하고 싱가폴 복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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