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롯데면세점이 한국생산성본부의 ‘2025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NCSI 인증식에서 면세점 부문 1위 기업에 올랐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조사에서 인터넷면세점 출국정보 등록 시스템 변경, 미인도 물품 고객 알림 서비스 개선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 혁신, 우수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 참여, ‘제로서울기업실천단’ 가입 및 플로깅 봉사활동 등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 경영 실천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면세점은 NCSI 고객만족도 점수 79점, 고객 불평률 0%를 기록했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지난 3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도 면세점 부문 1위를 달성했다.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이 인정받아 7년 연속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제고는 물론 ESG 경영 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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