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교토 미야코 메쎄에서 열린다. 일본인디게임협회(JIGA)가 주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인디게임 행사다.
네오위즈는 현재 개발 중인 ‘안녕서울: 이태원편’, ‘셰이프 오브 드림즈’, ‘킬 더 섀도우’ 총 3종의 인디게임을 전시한다. 부스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게임별 시연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네오위즈가 주관하는 내러티브(서사) 인디게임 공모전 ‘네오위즈 퀘스트’에 대한 현장 상담과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현장에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거나,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구매 희망(위시리스트)에 게임을 추가한 관람객에게는 게임별 전용 장신구를 증정한다. 네오위즈의 흥행 인디게임 ‘산나비’ 홍보는 물론, ‘네오위즈 퀘스트’와 ‘브라운더스트2’ 그림이 담긴 부채도 한정 수량으로 배포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참가를 통해 자사 인디게임 작품들을 전 세계 이용자에게 소개할 계획”이라며 “현장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게임 완성도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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