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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NSC 전체회의를 주재해 하반기 안보 분야 관련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의는 모두발언 공개 없이 전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NSC는 헌법 91조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안보 자문기관이다. 국가안보 관련 정책 수립에 관해 대통령의 자문에 응한다. 구성은 대통령, 외교·통일·국방부장관, 국가정보원장, 행정안전부장관, 대통령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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