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두스 토트넘 'HERE WE GO'→'19골' 브렌트포드 공격수도 데려온다...BBC "토트넘행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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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두스 토트넘 'HERE WE GO'→'19골' 브렌트포드 공격수도 데려온다...BBC "토트넘행 원해"

인터풋볼 2025-07-10 06: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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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브닝 스탠다드 
사진=이브닝 스탠다드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을 앞둔 토트넘 홋스퍼는 요아네 위사까지 원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사미 목벨 기자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브렌트포드는 토트넘이 위사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위사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토트넘에서 재회할 수 있다. 위사는 토트넘 이적에 열려 있다. 위사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연결이 됐는데 노팅엄 포레스트는 영입에 실패했다. 토트넘도 데려오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브렌트포드는 위사를 여름에 잃고 싶지 않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으로 가고 크리스티안 노르가르가 아스널로, 마크 플레켄이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게 크다. 브라이언 음뵈모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가능하다. 토트넘은 공격진 강화를 모색하고 있고 쿠두스 영입을 앞두고 있는데 위사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하면서 트로피를 들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가는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부진도 만회하기 위해 공격진 보강을 하려고 한다. 쿠두스가 온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쿠두스 영입에 합의했다. 그는 이번 여름 오직 토트넘만을 원했다. 이제 6년 계약에 서명할 것이다. 메디컬 테스트는 목요일 런던에서 진행된다. 모든 서류 작업도 마무리될 예정이다"라며 이적이 임박했을 때 사용하는 'HERE WE GO'를 내놓았다. 

 

다음 타깃은 위사다. 위사는 콩고민주공화국 공격수로 앙제, 로리앙에서 활약을 하다 2021년 브렌트포드로 왔다. 로리앙에서 뛸 때 프랑스 리그앙 38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기록해 인상을 남겼다. 위사는 프리미어리그에 올라온 브렌트포드로 왔고 첫 시즌 리그 38경기를 뛰면서 7골 1도움을 기록했다.

다음 시즌도 38경기에 출전해 7골을 올렸다. 2023-24시즌엔 34경기에 나와 12골 3도움을 올리면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이반 토니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 빈자리를 확실히 메웠다. 2024-25시즌엔 음뵈모와 원투펀치를 구성하며 득점을 책임졌다. 35경기에 출전해 19골 4도움을 올렸다. 20골을 터트린 음뵈모와 호흡은 최고였다. 

사진=365스코어 
사진=365스코어 

공격 보강을 원한 토트넘은 위사를 데려오려고 한다. 음뵈모도 원했지만 맨유행이 임박했다. 프랭크 감독은 브렌트포드에서 위사를 영입할 생각이다. 영국 '가디언'은 "위사 영입을 두고 토트넘 내부 논의가 있었다. 브렌트포드는 4,000만 파운드(약 742억 원) 이하 팔 가능성이 낮다"고 이야기했다. 쿠두스에 이어 위사까지 데려온다면 토트넘 공격 옵션은 늘어난다. 히샬리송 등을 내보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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