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소재가 효자” 신세계百…폭염에 여름상품 매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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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감소재가 효자” 신세계百…폭염에 여름상품 매출 껑충

이데일리 2025-07-10 0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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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이례적인 폭염이 이어지며 신세계백화점이 냉감 소재를 활용한 의류와 침구 기획전에 속속 나서고 있다. 유아동·베딩(침구류) 매출이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체온을 낮추는 기능성 소재 제품들이 무더위 속 여름 쇼핑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百, 강남점 아동매장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10일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6월 한 달 평균기온이 1973년 기상 관측망 확충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대전·대구·광주 등지에서 역대 가장 빠른 열대야가 발생하면서 관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7월에도 폭염과 고습 현상이 지속되고 장마 종료 시점이 늦춰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체온 조절 상품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유아동·침구류를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뛰고 있다.

신세계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소재인 레이온스판과 텐셀·모달 등을 활용한 유아 파자마 브랜드 ‘오르시떼’와 ‘무냐무냐’는 6월~7월 6일 누계 기준 전년동기대비 15% 이상 신장했다. 유아 장르 전체는 10% 이상, 침구 카테고리는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맞춰 할인 행사도 활발하다. 오르시떼는 전 품목을 20~50% 할인하며, 무냐무냐는 유아동 내의를 오는 8월 4일까지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SSG닷컴에서도 2025 봄·여름 파자마 재고 소진 시까지 2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프레쉬파인드’와 협업한 신세계 단독 냉감 이불도 눈길을 끈다. P.C.M(상변화물질) 소재를 사용해 더울 땐 열을 흡수하고 추울 땐 방출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수면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세사·코지네스트·클라르하임·닥스침구 등도 냉감 이불과 패드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세사 ‘아이스 큐브 패드(싱글)’ 8만 9000원 △쿨리쉬 여름 이불(퀸) 10만 9000원 △코지네스트 ‘킨리 워싱 이불(싱글)’ 13만 2000원 △클라르하임 ‘듀라론 아이싱 패드(싱글)’ 7만 9000원 △닥스 ‘모모 퀼트 이불(싱글)’ 15만 9000원 등이다.

물놀이 수요를 겨냥한 수영복 팝업스토어(임시매장)와 바캉스 기획전도 병행한다. 강남점 8층에선 수영복 브랜드 ‘루프루프’ 팝업을 오는 17일까지 운영하며, 전 품목 15% 할인과 럭키박스(6만원·일 30개 한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 11~17일 강남점 지하 1층에선 나이키스윔·배럴·아레나·크록스 등 1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바캉스 연합 기획전’을 열고 수영복은 최대 70%, 여름 슈즈는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초여름부터 이어진 이례적 폭염 속에서 수면의 질을 높일 냉감 상품과 물놀이 아이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쾌적한 여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형 쇼핑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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