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시, 초중고교 에어컨 설치 거부 ㅋㅋㅋ
의회 “버틸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자신들은 에어컨 있는 방에서 업무보며)”
기사 3줄 요약:
1. 치바시의회는 시립 초중학교와 특수지원학교 교실에 에어컨 설치를 요구하는 청원을 "참는 능력도 필요하다", "화장실 개보수가 우선" 등의 이유로 거부함
2. 수도권 정령지정도시 중 에어컨 미설치 교실이 남은 곳은 치바시뿐이며, 치바시 교육위원회는 약 76억 엔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추산함
3. 학부모들과 시민단체는 더운 교실에서의 학습 환경 개선과 열사병 예방을 위해 에어컨 설치를 촉구하며 약 1천 명의 서명을 모음
아이가 열사병에 걸리면 책임질 거죠?
아니면 버틸 수 있는 능력이 너무 낮다고 말하고 끝낼 건가요?
학부모들은 매일 협회, 학교, 치바 시장에게 전화해서 왜 그러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수십 년 전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
학교에 에어컨 설치는 필수
그럼 시 관련 장소, 에어컨 다 꺼라.
전기세도 세금 아니냐?
틀딱들한테 시의회를 맡기면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좋은 예시
뭔 개소리냐? 이 더운 날씨에 에어컨 없는 건 살인행위다.
의원을 살인미수죄로 체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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