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내일 소환 조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내일 소환 조사

모두서치 2025-07-09 20:39:3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주가조작 사건을 조사하는 특별검사(특검)가 10일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과 조성옥 전 회장을 나란히 불러 조사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다음날 오전 10시께 이 회장과 조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특검은 삼부토건 관계자들이 지난 2023년 5~6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착수한 것처럼 정황을 조작해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사건 관계인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이 시기 단체 대화방에 "삼부 내일 체크하고"란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특검은 이날 정창래 전 삼부토건 대표이사와 오일록 현 대표이사를 소환해 조사하기도 했다.

특검은 지난 3일 삼부토건 본사 등 1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물 분석과 사건 관계인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