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햄스트링 부종 진단…올스타전 출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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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햄스트링 부종 진단…올스타전 출전 불발

모두서치 2025-07-09 20:29: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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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타자 최형우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지만 12일 열리는 올스타전 출전은 어렵게 됐다.

KIA 관계자는 9일 "최형우가 병원 두 곳에서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부종 진단을 받았다"며 "올스타전 출전은 어렵다. 휴식기 동안 치료에 집중하고,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형우는 지난 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3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뒤 오선우의 2루타 때 3루까지 전력 질주했다. 베이스를 밟은 최형우는 오른쪽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해 교체됐다.

병원 검진에서 햄스트링 부종이 발견된 최형우는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지 않았으나 전반기 남은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최형우는 올스타전 베스트12 투표에서 나눔 올스타 지명타자 부문 1위에 올랐지만, 올스타전에도 나서지 못한다.

최형우는 올 시즌 83경기에서 타율 0.329 14홈런 55타점 50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96을 기록하며 KIA 타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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