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KLPGA와 행복미(米)밥차 운영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 첫 번째)가 3일 인천에 위치한 제15회 롯데오픈 대회장에서 김순희 KLPGA 수석 부회장(세 번째), 홍정민 선수(두 번째)와 행복米밥차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LPGA

[폴리뉴스 이효정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일부터 3일 간 인천에 위치한 '제15회 롯데오픈' 대회장에서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미(米)밥차'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농협경제지주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체결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3일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이 직접 선수와 캐디 등 대회 관계자에게 우리쌀로 만든 영양밥샌드, 햄주먹밥, 유부초밥 등을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아침밥의 효능을 널리 알려 건강한 식문화 조성과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