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올해 2분기 혁신금융서비스 149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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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올해 2분기 혁신금융서비스 149건 접수

모두서치 2025-07-09 15:4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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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올해 2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신청을 받은 결과 총 149건의 신규 신청서가 접수됐다고 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청기업 유형은 금융회사 96건(64.4%), 핀테크사 33건(22.1%), 빅테크사 15건(10.1%), 기타 5건(3.4%) 순으로 집계됐다.

신청 금융서비스의 종류는 전자금융·보안이 119건(79.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본시장, 여신전문 분야가 각각 9건(각 6.0%), 대출 6건(4.0%), 은행 4건(2.7%), 데이터 및 외환거래 분야 각각 1건(각 0.7%) 순으로 나타났다.

신청서가 접수된 후에는 법정 심사 기간 내(최대 120일) 금융당국의 실무 검토를 거쳐 혁신금융심사위원회의 심의가 진행된다.

이어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신청 기업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단계, 일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심사 결과 지정 결정을 받은 혁신금융사업자에게는 지정받은 서비스를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연간 최대 1억2000만원의 테스트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3분기 정기신청은 다음달 중 공고하며, 9월부터 2주간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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