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릿 조핸슨 "2700억 쥬라기월드…공룡 출연료 비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스칼릿 조핸슨 "2700억 쥬라기월드…공룡 출연료 비싸"

모두서치 2025-07-09 15:34:48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핸슨은 9일 오후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4년 전 영상 편지를 보냈던 일을 언급하며 반가워 한다.

조핸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쥬라기 월드:새로운 시작'에 관한 이야기도 풀어 놓는다. 지난 2일 공개된 이 작품은 제작비로 약 2억 달러(약 2750억원)를 쓴 거로 알려졌다. 조핸슨은 "아무래도 공룡이 출연료가 비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어린 시절 즐겨본 '쥬라기' 시리즈 주인공이 된 소회를 풀어낸다.

조핸슨은 유재석의 출연작인 '영구와 우주괴물 불괴리' 이야기를 듣자 "함께 공룡 영화를 찍자"라는 말로 현장을 폭소케 한다.

8살에 아역으로 데뷔해 할리우드에서 30년 간 활약 중인 조핸슨의 연기 인생도 이날 방송에서 들어볼 수 있다.

마블 슈퍼히어로이자 인생 캐릭터인 '블랙 위도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 놓을 예정이다.

현재는 트레이드 마크가 된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번번이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셨던 비화도 기다리고 있다.

항상 캐스팅 1순위일 것 같은 조핸슨은 반전 캐스팅 일화도 전한다. 그는 "작품을 처음 시작할 때마다 불안하다"고 말한다.

또한 유재석, 조세호 두 MC를 설레게 한 협업 제안을 하기도 한다. 할리우드 회식 문화, 조핸슨의 엄마 모먼트도 보여 줄 예정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