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9일 엑스(X·옛 트위터)에 공식 계정 '@KOREA'를 열고 "오늘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실 공식 계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국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마련한 새로운 소통창구"라며 "국민의 뜻이 국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엑스 계정에 대통령실 계정을 공유하며 "앞으로 이 공간을 통해 정부 정책과 주요 일정, 국민 여러분께 꼭 필요한 소식, 긴급하게 알려드려야 할 정보까지 신속히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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