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드 TV가 보여주는 예술···LG전자, 김아영 작가와 작품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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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 TV가 보여주는 예술···LG전자, 김아영 작가와 작품 설명회 개최

투데이코리아 2025-07-09 14:59:28 신고

▲ (왼쪽부터)마리엣 웨스터만(Mariët Westermann) 구겐하임미술관장 겸 CEO, 허철호 LG전자 북미법인 상무, 김아영 작가, 냇 트로트먼(Nat Trotman) 구겐하임 큐레이터가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 (왼쪽부터)마리엣 웨스터만(Mariët Westermann) 구겐하임미술관장 겸 CEO, 허철호 LG전자 북미법인 상무, 김아영 작가, 냇 트로트먼(Nat Trotman) 구겐하임 큐레이터가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LG전자가 세계적인 예술가와 함께 올레드 TV를 활용한 작품 설명회를 열었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김아영 작가의 작품 설명회 ‘존재의 부드러운 기하학(The Soft Geometry of Being)’에서 올레드 TV를 디지털 캔버스로 활용했다고 9일 밝혔다.
 
김아영 작가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2월 한국인 최초로 ‘LG 구겐하임 어워드(LG Guggenheim Award)’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이번 작품 설명회는 미술관 내 원형극장에서 진행됐으며, 77형 LG 올레드 에보(evo) 6대를 통해 작가의 대표작 ‘딜리버리 댄서’ 시리즈 속 주인공 ‘에른스트 모(Ernst Mo)’와 ‘엔 스톰(En Storm)’이 선보여졌다.
 
회사 관계자는 “LG 올레드 에보는 극장 좌우에 세로로 3대씩 설치돼 주인공이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거나 도시를 떠다니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출했다”며 “관객은 올레드 에보의 압도적 화질로 작가의 작품 세계와 무대가 하나로 어우러지는듯한 몰입감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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