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만 6∼9세인 셋째 이상 아동에게 주는 월 10만원씩의 양육비를 다음 달부터 둘째 자녀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완주군은 올해 하반기에는 9세 아동만을 대상으로 한 뒤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6세 아동으로 늘려나간다.
최근 6개월 이상 완주에 주소를 둔 만 6∼9세 아동의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지급한다.
유희태 군수는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처"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완주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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