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차명석 단장이 구단 유튜브 채널 'LGTWINS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LG 구단은 9일 "차명석 단장이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올해 첫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LG는 "1부에서는 2025시즌 상반기 성적을 분석하고, 후반기 프리뷰와 선수단 중점 운영 사항을 전망한다. 2부에서는 사전에 팬들이 온라인으로 신청한 질문과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받은 질문에 답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질문은 9∼10일 LG 트윈스 유튜브 커뮤니티 '엘튜브는 소통을 하고 싶어서' 사전 질문 코너에 남기면 된다.
차 단장은 2020년부터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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