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최태인 기자]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공개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초슬림 디자인을 자랑하는 '아이폰17 에어' 블랙 컬러의 핸즈온 영상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최근 마진 부(Majin Bu)는 아이폰17 시리즈의 더미 모델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이전에 두꺼운 디자인의 아이폰17 프로맥스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번에는 아이폰17 에어의 핸즈온 영상을 소개하며 더욱 얇은 디자인을 강조했다.
영상 속 아이폰17 에어는 아이폰17 프로 맥스와 정반대인 두께가 매우 얇고 컴팩트한 초박형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의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는 5.5mm에 불과하다.
더미 모델은 애플의 기존 아이폰 모델보다 훨씬 얇고, 단일 후면 카메라 렌즈와 전체 너비의 '카메라 바'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블랙 컬러가 강렬한 인상을 주며, 루머로 떠도는 M4 맥북 에어 스타일의 스카이블루 색상도 기대를 모은다. 반면,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두꺼운 디자인으로 차별화되며, 두 모델의 극명한 대비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7 에어를 비롯한 아이폰17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애플의 아이폰17 시리즈 공개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초슬림 디자인을 자랑하는 아이폰17 에어 블랙 모델의 핸즈온 영상이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최근 마진 부(Majin Bu)는 아이폰17 시리즈의 더미 모델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이전에 두꺼운 디자인의 아이폰17 프로맥스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번에는 아이폰17 에어의 핸즈온 영상을 소개하며 더욱 얇은 디자인을 강조했다.
영상 속 아이폰17 에어는 아이폰17 프로 맥스와 정반대인 두께가 매우 얇고 컴팩트한 초박형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의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는 5.5mm에 불과하다.
더미 모델은 애플의 기존 아이폰 모델보다 훨씬 얇고, 단일 후면 카메라 렌즈와 전체 너비의 '카메라 바'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블랙 컬러가 강렬한 인상을 주며, 루머로 떠도는 M4 맥북 에어 스타일의 스카이블루 색상도 기대를 모은다. 반면,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두꺼운 디자인으로 차별화되며, 두 모델의 극명한 대비가 관심을 끌고 있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7 에어를 비롯한 아이폰17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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