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법대 동창미전 ‘法門藝展(법문예전)’... 인사동 갤러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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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울법대 동창미전 ‘法門藝展(법문예전)’... 인사동 갤러리은

문화매거진 2025-07-09 13:3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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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서울법대 동창미전 ‘法門藝展(법문예전)’ 포스터 
▲ 제5회 서울법대 동창미전 ‘法門藝展(법문예전)’ 포스터 


[문화매거진=황명열 기자] 제5회 서울법대 동창미전 ‘法門藝展(법문예전)’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은(Gallery Eun)에서 개최된다.

▲ 고광석, 비파(枇杷) / 사진: 갤러리은 제공 
▲ 고광석, 비파(枇杷) / 사진: 갤러리은 제공 


‘법문예전’은 서울법대 예술 동문 모임 ‘화우회’를 중심으로 기획된 전시로, 법학을 전공한 이들이 회화, 사진, 서예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해 감성과 열정을 표현하는 자리다. 2011년 창립 이후 전시를 이어온 화우회는 매회 수준 높은 작품과 뛰어난 독창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제5회 전시 역시 그 흐름을 잇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염인섭, 파도야, 72.7cm x 60.6cm, oil on canvas / 사진: 갤러리은 제공 
▲ 염인섭, 파도야, 72.7cm x 60.6cm, oil on canvas / 사진: 갤러리은 제공 


전시는 서울법대 8회부터 32회까지의 동문 20명이 참여하며 회화, 서예, 사진 작품 약 50점으로 구성된다. 특히 박병호(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전 서울법대 교수), 이세창(서예미술대전 대상 수상 작가), 배기민(전 법대 교수, 대한민국미술제 개인 부스전 참가) 등 법조계와 예술계에서 활약한 동문들도 참여해 전시의 깊이를 더한다.

▲ 윤두식, Taormina 37, 93cmx63cm, 종이 암채 려박 금박 / 사진: 갤러리은 제공 
▲ 윤두식, Taormina 37, 93cmx63cm, 종이 암채 려박 금박 / 사진: 갤러리은 제공 


법문예전 추진위원장이자 화우회장 김영수 대표는 “화우회를 이끌어 주신 선배님들과 서울법대 동창회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동문들의 열정 어린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갤러리은은 인사동 쌈지길 맞은편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외 관람객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 공간이다. 무료로 진행되며, 7월 15일 오후 5시에는 오프닝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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