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는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의 포레스트 컬렉션 6월 매출이 올해 1~5월 평균매출 대비 20%가량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대표 모델 ‘클라우드H’는 1월 출시 이후 6월에 월간 기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기능성 매트리스에 대한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은 전 제품이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가운데, 천연 소재를 다층 구조로 적용해 여름철 수면 환경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겉감에는 린넨과 유칼립투스 유래 텐셀 원단을, 내부 충전재는 양모, 알파카, 코이어 등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신세계까사는 오는 7월 말까지 여름철 수면 문제를 겪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한 프로모션도 운영 중이다. 오는 27일까지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 신규 구매 시 회원 등급 및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26%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여름철 통기성과 흡습성을 갖춘 기능성 매트리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의 고기능성 제품 매출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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