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어린이들이 시원하고 즐겁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물놀이터 5곳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 중앙근린공원(북가좌1동 480) ▲ 가재울어린이공원(남가좌1동 385-2) ▲ 문화촌어린이공원(홍제3동 277-82) ▲ 해달별어린이공원(연희동 747-1) ▲ 은가어린이공원(북가좌2동 3-39)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하며 비가 오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하고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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