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한 도로에 정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한 도로에 정차된 SUV차량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4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화재 발생 10분 만인 오전 11시9분 완진했다.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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