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李대통령 쓰던 '의원회관 818호'로 이사…"당·정·대 원팀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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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李대통령 쓰던 '의원회관 818호'로 이사…"당·정·대 원팀 각오"

모두서치 2025-07-09 11:0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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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9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사용하던 국회의원실로 자리를 옮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찬대 의원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의원이 이 대통령이 사용했던 국회 의원회관 818호 사무실을 물려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회 의원회관 818호는 이 대통령이 2022년 6·1 계양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약 4년 간 사용했던 곳이다. 대통령 당선 이후부터는 비워진 상태였다.

이 대통령 이전에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도 사용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일이 8월 18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공간이라고 박 의원실은 전했다.

박 의원은 "20대 대선 수석대변인을 거쳐 계양을 보궐선거 비서실장, 이재명 당대표 최고위원, 원내대표, 당대표 권한대행, 21대 대선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등 4년 넘게 이재명 대통령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며 "집권 여당의 안정적 운영과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당·정·대 원팀으로 통합을 지향하는 당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0일 하루 동안 당 대표 선거 후보등록을 받는다. 이날 기준 현재까지 4선의 정청래 의원과 3선의 박 의원이 당 대표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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