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장찬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여름방학에도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대학, 공공, 민간 45개 기관이 협력하는 총 240개 디지털 새싹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학생들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지역 및 여건에 따른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전에서는 2023년 1만2천75명, 지난해 1만3천82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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