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소셜 캡처
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절친 아나운서들과의 힐링 일상을 공유했다.
배지현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웠지만 도심의 휴양지 속에서 짧은 힐링. 늘 만남이 시간은 부족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지현이 홍민정, 정순주 아나운서와 함께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여름 햇살 아래 세 사람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각별한 우정을 뽐냈다. 수영장 옆 데크 위에서 환하게 웃는 단체샷부터 테이블 가득 차려진 맛있는 음식까지 함께한 하루의 행복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배지현 소셜 캡처
한편 배지현은 2018년 류현진과 결혼했으며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활동한 그는 결혼 이후에도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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