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 딸 하임이와 함께 운동 데이트를 즐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백지영은 지난 8일 소셜미디어에 "인라인 하고 줄넘기 하고 아빠 만나러 가서 또 운동. 우리 하임이 알통 삼촌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즐겁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배우 정석원은 딸을 꼭 안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봤다.
그는 딸 머리를 감싸 안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정석원은 딸 하임이가 운동 기구를 이용하자 도와줬다.
사진에는 딸이 운동복 차림으로 브이 포즈를 한 모습도 있다.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인 정석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7년 딸 하임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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