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이강인이 한 팀에서? “PSG가 KIM 주시, 단장-에이전트가 파리에서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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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이강인이 한 팀에서? “PSG가 KIM 주시, 단장-에이전트가 파리에서 만났어”

인터풋볼 2025-07-09 09: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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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르
사진=스포르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이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 투데이’는 7일(한국시간) “PSG가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 그는 나폴리 전 동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재회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김민재의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 독일 '빌트'는 "김민재와 뮌헨이 결별할 수도 있다. 김민재와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지만, 뮌헨 수뇌부는 김민재 영입을 통해 더 많은 걸 기대했다. 김민재 본인 역시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적을 마다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독일 '바바리안풋볼'은 "뮌헨이 김민재를 매각할 경우 이적료로 약 3,000만~3,500만 유로(약 483억~약 563억 원)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에서 영입할 당시 이적료보다 훨씬 낮은 금액이다"라고 전했다.

여러 명문팀이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루디 갈레티 기자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등 여러 구단이 김민재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유벤투스, 인터 밀란 등 이탈리아 강호 구단의 이름이 나오기도 했다.

이강인이 소속된 PSG도 관심이 있다. 프랑스 '겟풋볼뉴스프랑스'는 "주장 마르퀴뇨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 확실한 건 다음 시즌 역할이 축소될 것이라는 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PSG가 다가오는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한다. 김민재가 PSG와 연결됐다. 그러나 김민재가 우선순위 목표는 아니다. 백업 옵션으로 여겨지고 있다"라고 더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PSG가 오른쪽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다는 건 비밀이 아니다”라며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적합한 프로필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마르퀴뇨스가 미래에 대해 고민 중인 시점에서 더욱 그렇다”라고 보도했다.

‘나폴리 투데이’에 따르면 캄포스 단장과 김민재의 에이전트가 직접 만나 이적에 대해 논의했다. 매체는 “캄포스 단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에이전트를 만났다”라며 “아직 뮌헨에 공식 제안은 도착하지 않았다. 하지만 PSG는 선수의 의향과 이적 조건을 탐색하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뮌헨 측도 이적에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김민재는 2028년까지 계약이 유효하다. 뮌헨은 5,000만 유로(약 805억 원)의 이적료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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