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감독 맞교환” 포스테코글루가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뻔했다…“풋볼 디렉터와 비공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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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감독 맞교환” 포스테코글루가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뻔했다…“풋볼 디렉터와 비공식 논의”

인터풋볼 2025-07-09 07:50: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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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브렌트포드 지휘봉을 잡을 뻔했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디 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가 토트넘 전 사령탑 포스테코글루 감독 선임을 고려하며 사실상 감독 맞교환에 가까운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질 뻔 했다”라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선 토트넘을 정상으로 이끌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17위에 그치는 등 다른 대회 성적이 저조했다. 결국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을 택했다.

이후 여러 팀이 관심을 가졌다. 영국 ‘골닷컴’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서 경질된 이후 자신의 다음 행보를 고민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의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알 아흘리는 포스테코글루에게 바로 현장 복귀할 수 있는 제안을 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포스테코글루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급하게 결정을 내릴 생각은 없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잉글랜드 1부리그에서 감독직이 비어 있는 팀은 브렌트포드뿐이다. 브렌트포드는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주시했다. 영국 ‘BBC’는 “현재 LAFC 사령탑 스티브 체룬돌로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자신이 선수 생활을 했던 독일로 돌아갈 예정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알 아흘리와도 연결된 바 있다”라고 밝혔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뻔 했다. 매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된 뒤 브렌트포드를 이끌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3년 계약을 맺고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 매체는 “이에 따라 브렌트포드 풋볼 디렉터 필 자일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비공식적으로 논의했지만, 양측은 협의 끝에 함께 나아가는 것이 최선이 아니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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