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윌리엄 살리바가 아스널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도 여전하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는 8일(한국시간) “우리 정보에 따르면 살리바는 아스널로부터 매우 매력적인 조건의 재계약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간을 들여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살리바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다. 생테티엔, 니스, 마르세유 등을 거치며 성장했다. 2022-23시즌부터 아스널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해 주전 수비수로 낙점받았다. 2024-25시즌에도 경기력이 좋았다.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수비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살리바를 주시하고 있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디 애슬레틱’은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널 살리바에게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살리바는 2019년 아스널에 합류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 측근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이번 영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는 살리바가 수비진에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며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부터 살리바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살리바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살리바의 속도와 힘, 경기를 읽는 능력은 그를 리그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만들었다. 제안이 공식화되면 아스널이 압박에 직면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르10스포르트’에 따르면 살리바는 최근 아스널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았다. 매체는 “살리바는 최근 근육 부상으로 인해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은 그가 자신의 미래를 심사숙고하는 데에도 쓰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2027년 6월까지 아스널과 계약이 되어 있는 살리바는 계약을 연장할지, 아니면 자신의 오랜 꿈 중 하나를 실현할 것인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라고 더했다.
이어서 “아스널의 제안은 적극적인 협상 의지를 담은 내용이었다.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이 제안은 살리바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는 아스널이 그를 중심으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면에선 레알 마드리드의 꾸준한 관심이 존재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수개월 전부터 살리바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꿈은 살리바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도전에 ‘예스’라고 말하고 싶은 열망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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