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가 코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치열한 지구 선두 다툼을 하고 있는 뉴욕 메츠에 천군만마가 돌아온다. ‘고스트 포크’ 센가 코다이(32)의 복귀 일정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센가가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을 통해 부상에서 복귀한다고 9일 전했다.
센가 코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당시 센가는 1루 커버 도중 피트 알론소의 살짝 위쪽으로 뜬 송구를 잡기 위해 점프하다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불의의 부상.
센가 코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내셔널리그 신인왕 2위에 오른 지난 2023년 당시의 활약을 뛰어넘는 모습. 또 부상으로 단 1경기에 나선 지난해의 아쉬움을 달래는 성적이다.
센가 코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선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격차는 단 1경기. 이에 뉴욕 메츠는 에이스의 복귀 소식이 그 어느 때보다 반가울 것이다.
센가 코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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