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로 통제됐던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에 대한 출입 통제가 해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8일 오후 6시 55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강한 강우로 인하여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 성산 방면 전면 통제 중"이라며 "이용 차량은 교통정보 확인 및 우회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약 48분이 지나고 통제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 43분께 "현재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 성산 방면 전면 통제 해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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